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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소 공사비 거액 횡령
대검 특별수사 부(서정각 대검검사·이영기 부장검사)는 8일 한국전력의 직영회사인 주식회사 한전보수공단 간부들이 발전소보수공사를 둘러싸고 거액의 공사비를 횡령했다는 사실을 밝혀 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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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백%를 올려도 "모자란다"는 판공비·정보 비
올 1월부터 장·차관, 각급 기관장, 법관, 국회의원, 대사들의 판공비, 정보비가 크게 올랐다. 새해부터 판공비란 이름대신「기관업무추진비」로 바뀐 장관 판공비는 평균 5백%가 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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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0만불 외화 유출…20억원 탈세
서울지검 특별 수사부 안경상 부장검사는 23일 농협 비료를 수입하면서 국내 최대규모의 비료수입 중계상인 태평연합 주식회사 대표 백승빈씨(44·서울 중구 필동3가79의4)가 수입가격